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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와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시내버스 일제점검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과 관련 차량 내·외부 청결 소독상태 및 손소독제 관리상태 △동절기 대비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난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및 휠체어석 작동 상태 △영상기록장치(CCTV)설치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 점지식당 운영 및 휴게실 청결상태도 병행 점검한다.
또 시내버스 업체 및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점검일정 등을 사전 고지해 안전점검에 대비해 안전장치 정비, 노선안내도 부착물 정비 등 사전점검을 유도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연말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와 연계해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운송사업자의 자발적인 대시민 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고 안전에 관한 사항이나 주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상반기 일제 점검에서는 방향지시등 상태 불량과 하차문 센터 작동 오류 등 24건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상반기 점검시 모범사례로는 버스 내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해 차량과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버스 내 손잡이 흔들림 고정기를 설치해 차량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업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시민과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버스를 이용한 승객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된 사례가 없었다”며 “이번 점검에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