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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에서 시리즈 복귀 소식을 알렸다. 2014년 개봉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빌런(악당)인 일렉트로 역을 연기했던 그는 이 글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스파이더맨 3’(가제)에 일렉트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도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쳐스가 함께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3’에 폭스가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이번 작품은 판권과 수익 배분을 놓고 파국 일보 직전까지 치달았던 양사가 지난해 9월 극적으로 화해하고 협업을 약속한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편 ‘…홈 커밍’과 2편 ‘…파 프롬 홈’에서 내리 주연을 맡았던 톰 홀랜드가 다시 주연으로 나서며,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도 내년 12월 개봉 목표로 제작에 참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