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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디지털 전환 등 실적 개선전략 뚜렷…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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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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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3일 CJ ENM에 대해 “디지털 광고, 해외 콘텐츠 판매, 커머스의 디지털 전환 등 위기 요인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지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CJ ENM의 3분기 영업이익은 5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할 전망이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7.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TV광고, 영화, 콘서트 등의 부진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라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방송광고 시장 침체 및 영화, 콘서트 등 대면 콘텐츠 부진은 각 경제주체의 코로나19 적응력이 높아지며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06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소폭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이에 대해 “선방한 실적”이라며 “역시 개봉 기대작의 선전, 언택트 콘서트로의 전환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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