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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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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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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5일 이마트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마트의 9월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추석을 감안하더라도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3분기 성장률은 각각 2.7%, 18.7%다. 특히 할인점의 성장률은 2018년3분기 이후 8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에 키움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48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전년대비 72% 상승한 3326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 수혜, 인건비 증가 부담 완화, 점포 구조조정/리뉴얼 성과에 힘입어 할인점과 전문점 실적 회복이 본격화됐다”라며 “7~9월 매출 호조와 높아진 3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마트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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