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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산단 폐수처리장 악취 AI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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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0.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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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ai
AI기반 에너지 최적화 프로그램./제공=대전시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대덕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폐수처리시설 통합 환경관리 기술개발’에 나선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시행하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모사업으로 지역기업인 부강테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컨소시엄이 응모해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2023년 6월까지며 사업비는 국·시비 19억원, 민자 5억원 등 총 24억원이다.

사업내용은 AI 기반의 △성능예측을 통한 탈취제 살포시스템 구축 △에너지 최적화 프로그램 개발 △탈취탑 성능 예측 기술 개발이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실시간 수질모니터링 계측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덕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의 악취 저감은 물론 에너지 사용 효율화가 기대되고 AI 기반의 과학적인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강테크는 AI 기반의 폐수처리 관리시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사업화로 연결시켜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지역의 문제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혁신기관과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기업의 사업화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AI를 전 산업분야에 융합시켜 사업화로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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