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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 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올해는 238건의 작품이 추천돼 17건(시 8, 시조 1, 동시 1, 소설 4, 동화 2, 수필 1)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권달웅씨는 194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7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다’, ‘크낙새를 찾습니다’, ‘반딧불이 날다’, ‘달빛 아래 잠들다’, ‘염소 똥은 고요하다’, ‘공손한 귀’, ‘광야의 별 이육사’, ‘꿈꾸는 물’ 등 12권의 시집과 ‘초록세상’, ‘감처럼’, ‘흔들바위의 명상’등 3권의 시선집이 있다. 그 간 편운문학상, 펜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한대학교에 출강했으며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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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 신석정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좋은 시’ 상, 고양행주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금상), 동국문학상, 윤동주상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13까지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송경호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