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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음성 안내로 ‘자율참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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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0. 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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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대전현충원 참배객이 현충탑에 설치된 자율참배 프로그램 전용 스피커를 작동시키고 있다./제공=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탑 및 국가원수묘역에서 개인이 참배를 진행할 때 집례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참배 할 수 있는 음성안내 ‘자율참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현충원에서는 국가행사 및 사전에 신청한 기관이나 단체에 대해 집례관의 안내에 따른 격식을 갖춘 참배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개인 참배 시에는 참배의전 순서를 알지 못해 참배객마다 다른 방식으로 참배를 진행하는 등 엄숙하고 경건한 참배 분위기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현충원 측에서는 일반 국민들에게 격식 있는 참배기회를 제공해 참배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현충탑과 국가원수묘역에 자율참배 프로그램 전용 스피커를 제작·설치했다.

설치된 ‘자율참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례자 소개, 참배 시작 안내, 분향, 경례, 묵념 순으로 음성 안내가 나오며 참배객들은 안내에 따라 참배를 진행하면 된다.

전종호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앞으로 대전현충원은 참배객 한분 한분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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