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관, 그간 접근하기 어려웠던 해양쓰레기 민원 빈발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단체·군부대와 협력해해양쓰레기 집중수거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 인천해수청, 해양환경공단, 17사단 등 공공기관과 해병바다살리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에서 약 50여명의 소규모 인원이 참석해 송도 앞바다 사각지대에 방치된 스티로폼,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수거·처리를 위해 내년도 국비 등 예산 약 100억원의 최대 사업비를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환경부 예산으로만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해양수산부 예산을 대규모 확보해 해양쓰레기 집하장 현대화사업, 폐스티로폼 감용기 지원 등 재활용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박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인천시가 적극 주도해 정화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인천시민이 체감하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