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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그동안 주민참여 예산액을 확대하고 다양한 창구를 통해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불러온 대전 주민참여예산을 한 단계 더 높은 궤도로 올려놓기 위해 예산학교를 마련했다.
시와 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NGO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예산학교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주간 반 2개반,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2개반을 운영한다.
교육은 총 2시간으로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주민참여예산의 제안 및 평가, 우수사례 순으로 진행한다.
예산학교 강사는 권선필 교수, 곽현근 교수와 사례발표를 위해 박은숙(송촌동 주민자치회), 오명환(동구마을넷), 김은진(마을공동체 마실), 이혜령(나눔공작단) 강사가 참여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마을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았던 주민자치회, 동 지역회의의 주민참여예산 등 운영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주민참여예산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산학교 신청은 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내년에 새로 구성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과 시민총회 시민투표단 자격을 부여한다.
성기문 시 자치분권국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의 단순 참여를 넘어 참여 권리로 자리 잡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예산학교를 운영한다”며 “좋은 제안으로 새로운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