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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대청호 회남수역 조류경보 해제…문의·추동수역은 ‘관심’ 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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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0.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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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대청호 유역도/사진제공=금강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이 28일 오후 2시를 기해 대청호 회남수역의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회남수역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1000개미만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회남수역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12일 2828개에서 19일 212개로 감소했다. 지난 26일에는 유해 남조류가 하나도 검출되지 않았다.

회남수역에는 지난 8월 6일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돼 있었다.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인 문의수역과 추동수역의 26일 기준 남조류 세포 수는 각각 680개, 934개로 파악됐다.

금강환경청은 10월 이후 총인 등 조류 영양물질 감소와 수온이 20℃ 이하로 저하됨에 따라 유해남조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아직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전면 해제되지 않은 만큼 관계기관과 함께 조류 예찰, 오염원 관리 등 녹조현상 대응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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