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7일 3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후순위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직접 발행으로 수요예측없이 바로 발행을 완료했다. 금리는 3% 수준이며, 5년 6개월 만기다.
조달된 자금은 이달 31일과 다음달 8일 만기되는 CP 상환에 사용한다. CP 만기가 1년 단위로 결정되는 만큼 금리가 다소 높더라도 만기 기간이 긴 채권을 발행해 재무적 안정성을 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발행된 후순위채는 금융투자업규정 제3-12조 및 3-13조에 따라 영업용순자본에 포함되는 가산항목으로 인정받을 경우, 자본적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후순위사채 3500억원 조달시 순자본비율은 2020년 반기말 기준 1062.68% 에서 1323.43%로 상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