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이 376억원에 비해 단기간 26억원이 늘어난 것은 시가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곳곳에서 재개발, 재건축 등 대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건설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광명상공회의소, 관내 대형공사장 현장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관내에 신축중인 뉴타운, 재건축, 지식산업센터 등 대형공사에 관내업체의 생산자재, 인력, 장비 등을 사용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7월에는 하안동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시는 하도급 대부분이 자재사용에 많이 치우쳐 있어, 앞으로는 장비, 인력,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도급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건설업체와 시공사간에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관내 업체에 대한 하도급 우수 시공사에 대해서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사에서 대형 시공사가 많은 이익을 얻고 있으나 지역 사회에 대한 환원은 극히 저조하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에 대한 하도급 지원을 요청해 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