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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 제조기업 판로 지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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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0. 11. 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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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장' 신규입점 대폭증가 및 매출 최고치
부천시 우수상품 작은홍보관'도 작은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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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1층에 위치한 부천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의 모습 /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의 지역 제조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눈길을 끈다.

5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역 제조기업의 230여 개 우수상품이 입점한 ‘부천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에는 올해 신규입점 제품이 대폭 증가했했고 판매장 매출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의 요인으로 시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신념을 담은 프로젝트 스토리와 다양한 상품을 담은 카탈로그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를 비롯해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불필요한 유통구조를 없앤 저렴한 가격, 이용 시민들의 입소문 등을 꼽는다.

지난 7월 기업지원과 사무실 한쪽에 지역 제품 홍보를 위해 마련한 ‘부천시 우수상품 작은홍보관’도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업지원과에서는 사무실을 방문하는 기업인과 관계자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자’는 취지와 함께 전시 제품을 소개해왔다. 지역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 적극적 홍보는 제조업체와 구매자를 연결하며 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는 19~20일 고려호텔에서 ‘부천시 해외바이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지역기업에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마케팅 경험 제공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부천시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역동적인 시장이자 주요 수출시장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국가 중심 해외바이어 50업체와 부천기업 100업체가 참가하여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지역 제조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접수 중이다.

시 관계자는 “판로가 필요한 기업의 상품들이 부천시민을 비롯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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