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동사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634억원, 434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별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고 KGC 인삼공사 등도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별도 기준 매출액은 90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늘었고, 영업이익도 35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었다”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일반 담배 총수요 증가 및 저자극·냄새 저감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3%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도 호실적을 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중동 등 주력시장 중심의 담배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7.1% 늘었다”며 “미국 등 해외 담배 판매실적 호조세에 전사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KT&G가 본업 외에도 선방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수원 분양 매출 인식 효과가 이어지며 부동산 매출이 증가했고, 코로나19로 면세와 백화점 등 법인채널 매출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KGC 인삼공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우려 대비 매우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판단했다.
또한 “실적 상승이 전망되는데다 주당 배당금을 200원 이상 증액할 계획을 발표한만큼 높아진 배당매력을 감안하면 향후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