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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세종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시대가 도래 하면서 비대면 시스템, 온라인시장 수요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전통시장 또한 시장경쟁력을 구축해야 하는 필요성이 짙어졌기 때문이다.
또 디지털 전환으로 시장 내 입점한 소상공인, 지역특산품생산자 등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판로를 개척·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먼저 올해 개장 250주년을 맞는 조치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소비자는 조치원시장에서 판매하는 반찬, 건어물, 수산물 등 먹거리 주문과 구매품을 당일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주문 방법은 소비자가 PC 또는 휴대전화로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나 ‘조치원시장’ 플랫폼에 접속한 뒤 구매품을 선택한 후 신용카드·네이버페이 등으로 결제하면 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최소 1만5000원 이상 주문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는 아침 출근길 주문해 퇴근 무렵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신도시 생활권까지 배송이 가능해 전통시장에서 원거리 거주하는 시민 또한 전통시장의 먹거리를 보다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조치원 시장 서비스 시범운영과 동시에 올 말까지 장보기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성용현 시 경제정책과장은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관련 네이버와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중”이라며 “비대면 시장이 대두하고 있는 시점에 전통시장미래 비전을 위한 밑그림을 이제 막 시작했다”고 말했다.
성 과장은 “네이버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판로지원 등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