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허태정 대전시장, 이낙연 민주당대표에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잔류 건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06010004281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1. 06. 16: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자료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면담하고 세종 이전을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전 존치에 대해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세종시 설치는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은 그 취지에 맞지 않고 2005년 세종시 설치를 위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에서 대전청사 또는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은 제외한다는 이전기관 선정원칙에도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비수도권 지역 간 공공기관 이전을 허용할 경우 원칙 상실의 선례가 돼 공공기관 유치 쟁탈전 점화로 지역 간 첨예한 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도 지적했다.

허 시장은 특히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은 인구 및 법인?기업들의 급속한 유출로 이미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의 세종이전은 도시 침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

또 대덕특구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재창조, 도심 통과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가칭)국립 대전미술관 조성 국비지원 건의와 대전교도소 이전에도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허 시장은 “비수도권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지역의 여·야 정치권, 자치구, 시민단체 등과 뜻을 함께하고, 150만 대전시민들과 함께 세종 이전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강고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