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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파업 참여 전담사 41.3%…교육부 “돌봄교실 65%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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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11. 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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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앞에 모인 초등돌봄전담사들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초등돌봄전담사 전국파업투쟁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과 돌봄교실 지방자치단체 이관 철회를 요구하며 단행된 돌봄파업에 전국 돌봄전담사의 41.3%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초등 돌봄전담사 1만1859명 중 4902명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학교 기준으로는 돌봄운영 초등학교 5998개교 중 2696곳(44.9%)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주재 겸 교육부 장관 주재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의 초등돌봄 파업에 대비해 시도교육청 및 단위학교가 준비한 ‘초등돌봄 운영방안’을 점검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체의 41.3%에 달하는 돌봄전담사가 파업에 참여했으나 시도교육청과 각급 학교의 돌봄공백 최소화 노력으로 돌봄교실 1만2211실 중 7980곳(65.4%)이 정상운영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돌봄전담사 파업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돌봄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파업 이후 즉각적으로 초등돌봄교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돌봄노조 및 교원단체 등 각 직능단체, 교육청, 관계부처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초등돌봄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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