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은 높은 주택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비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도시 정비 시장 점유율은 1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주택 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70% 증가한 2만9000~3만세대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다음해 GS건설 매출은 올해보다 9.2% 증가한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9360억원이 될 것”으로 점쳤다.
신사업에 대해서는 “내년 829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면서 “유의미한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회사는 스페인 업체 ‘이니마’를 통해 수처리 플랜트 자산에 직접 투자하고 장기간 운영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이에 따라 30년 이상 장기간 현금 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는 “남미 외 중동에도 수처리 파이프라인이 추가될 수 있는데, 이 같은 운영 프로젝트의 증가는 장기 이익 체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사는 연초 모듈형 목조 주택업체 ‘단우드’와 영국 철골 업체 ‘엘리먼츠’를 인수했고 3분기부터 수주를 인식 중”이라며 “내년 단우드로부터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