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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한국언론진흥재단, 빅데이터 분석 기술활용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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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1.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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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에 뉴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도입해 국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혁신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뉴스 빅데이터 분석기술 활용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재단이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빅카인즈)을 활용해 국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인천항 주요정책 수립에 반영함으로써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공사는 재단의 빅카인즈 뉴스 분석데이터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제공받아 언론에서 공통적으로 대두되는 이슈를 분석하고, 국민적 관심에 따른 연관관계와 유형 등을 분석해 이를 인천항 주요정책에 반영하거나, 신속한 정책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영섭 신문유통원장은 “빅카인즈 뉴스 빅데이터를 국가 항만 산업분야에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민경제 발전에 중요한 국가 기간산업에서도 뉴스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은 “4차산업기술이 산업현장 곳곳에 적용되고 있는데, 소통분야에서도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빅카인즈’는 1990년 이후 신문·방송 등 국내 주요 언론사로부터 수집한 6500만건의 뉴스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신문, 방송 등 54개 언론사의 뉴스검색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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