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망자 2000명 넘고, 감염자 9일 연속 10만명 넘어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 이후 감염자 급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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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독감과 함께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 demic)’이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005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지난 5월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인공호흡기·병상 부족 사태 등이 동시에 겹쳤던 때 이후 처음으로 2000명을 돌파했다.
10일엔 신규 확진자가 14만3231명 발생, 9일 최대치 기록 14만290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10만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9일 연속으로 발생한 것이다.
12일 오후 4시 25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3일 오전 6시 25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51만3068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24만2527명이다.
하지만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11월 26일) 이후 감염자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에 조 바이든의 코로나19 자문단의 한 자문위원이 미국을 4∼6주간 봉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