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5878억원 배분
본예산이 9000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산안 기본 방향은 △코로나19 대응 △민선7기 핵심사업의 선택과 집중 △일자리창출·사회안전망·뉴딜 등 정부정책과 연계한 재정투자 △세입재원 최대 활용해 전략적 재원 배분 등에 역점을 뒀다.
세입부분을 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134억원 증가한 2026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은 1028억원으로 추계했고, 국·시비보조금은 전년 대비 6.7% 늘어난 5513억원이다.
또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적·선제적 대응으로 생활SOC복합시설건립, 청사 등 공공부문 투자를 위해 7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세출의 경우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를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인 64.17%로 편성했고, 청사 신축 등 일반 공공행정 분야에 480억 원, 생활SOC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395억 원 순으로 배분했다.
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위해 전년 대비 335억원 증가한 5878억원을 사회복지분야에 배분했고, 이를 기초연금, 노인·장애인·아동 지원확대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투입한다.
이와 함께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비도 계상했다.
또한 취약계층 고용지원 및 미래형 혁신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노인·장애인일자리 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등을 진행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미디어타워 운영으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경비 지원 19억원, 고등학교무상교육지원 3억원,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지원 88억원을 반영했다.
이번 예산안은 20일부터 개최되는 제269회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