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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문화소외지역에 미술작품 무상 대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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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11.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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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_Blue-White Porcelain Series
구본창의 ‘Blue-White Porcelain Series’(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은행 소장품으로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무상 대여 전시 ‘예술로路:온’ 사업을 전국 3곳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공립 미술관이 없는 경북 지역의 상주중앙초등학교, 인평중학교에 교과 과정과 연계된 미술작품을 대여한다. 또한 경남 지역 공군 제8357부대에도 장병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을 대여한다.

약 30여 점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활용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3일부터 1년간 진행된다. 시범 운영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작품 보험료, 운송, 설치 및 철거비 등 모든 비용을 국립현대미술관이 지원한다.

2005년 설립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현재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설치, 사진 등 38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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