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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사와 협약…내달부터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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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1. 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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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수수료 2% 이하·여민전 온라인 결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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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세종시는 23일 시청에서 세종민관협력 배달앱 운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세종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은 일반 상용 배달앱 이용시 6∼12%에 이르는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만나플래닛(부르심제로), ㈜먹깨비(먹깨비), ㈜샵체인(소문난샵), ㈜에어뉴(휘파람), ㈜한국결제인증(배슐랭), ㈜허니비즈(띵동) 등이다.

소상공인은 해당 배달앱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별도의 입점비나 광고비를 내지 않아도 되며 중개수수료 2%이하(참여기업별 상이)만 지불하면 된다.

소비자는 배달앱에서 음식 등을 주문하고 여민전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소에 한해 여민전으로 결제할 수 있다. 여민전 사용에 따른 캐시백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10%를 지급한다.

시는 다음 달 가맹점 모집과 여민전 결제수단 탑재 등 준비가 완료된 기업의 배달앱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는 6개 배달앱 중 서비스 제공, 사용시 편리성 등을 판단해 1∼2개 정도의 앱을 활용하면 된다.

김회산 시 기업지원과장은 “민관협력 배달앱을 활용하면 소상공인은 수수료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온라인으로도 여민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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