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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매 최고가 작품은 김환기의 ‘항아리와 날으는 새’로 9억원에 경매를 시작해 10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오치균의 ‘감’은 1억4000만원에 경매에 올라 치열한 경합 끝에 2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박수근이 1960년대 하드보드에 유화 물감으로 그린 몇 안 되는 꽃 그림인 ‘모란’은 3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는 지난 9월 경매에 처음 선보인 온라인라이브응찰 참여가 더욱 늘었다. 낙찰작 120점 중 19점에 온라인라이브응찰이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