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한 132억원을 기록했다. 산동법인의 영업적자 280억원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41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수치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55억원이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수요 개선으로 자동차 부품 실적이 개선되고, 기계부문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투싼, GV70 등 주요 신차 출시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수출 물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 연구원은 “11월 이후 유럽 및 러시아 수출 물량 증가로 가동률이 상향 조정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멕시코 공장은 기아차 멕시코향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브라질 공장 회복세 지연 등의 영향으로 가동률이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2077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러한 회복세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