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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된 8개 무용 작품은 무대를 통해 동시대적 담론을 형성하고, 구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각각의 상징적인 ‘오브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댄스프로젝트 ‘탄 탄타 단’의 ‘평안하게 하라’는 11~13일, 노네임소수의 ‘블랙’은 19~20일, 최지연 무브먼트의 ‘플라스틱 버드’와 김남식&댄스투룹-다의 ‘호모 모빌리쿠스’는 내년 1월 대학로예술극장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먼저 공연한다.
나머지 4개 무용 작품은 내년 2월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