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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IE 총회에 산업통상자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조영신 부단장이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유치 의향을 표명하고 개최 최적지로서의 부산시의 매력과 부산월드엑스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회원국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공식 유치 표명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활동의 본격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BIE 총회는 한국 외에 러시아 모스크바도 유치 의향을 표명했고 앞으로 다른 국가들과의 치열한 유치경쟁이 예상된다.
정부와 부산시는 앞으로 경쟁 예상 국가들의 동향을 계속 파악해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는 2014년 7월 부산시 주도로 시작돼 지난해 5월 국가사업으로 확정, 12월에는 범정부유치기획단이 출범해 국가 차원의 본격적인 유치 추진체제가 가동됐다.
내년 12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2022년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2023년 BIE 현지실사를 통해 개최도시가 확정되는 데 이번 정부의 유치 공식 표명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유치 경쟁에 돌입하는 것이다.
앞으로 부산시는 정부의 유치 의향 공식 표명에 따라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유치 성공을 위해 정부(산업부, 외교부 등)와 긴밀히 협력한다.
시대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전략 마련과 민·관 합동 유치위원회 발족을 통한 범국가적 유치체계 구축, 엑스포 사이트 입지 경쟁력 확보, 엑스포 유치와 성공개최를 위한 필수 요건인 가덕신공항 건설 등 유치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이제는 세계 무대에서 국제박람회기구 169개 회원국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며 “부산만의 강점을 살리고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주제선정과 입지경쟁력 수립 등을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는 물론, 시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모아 정부와 협력해 차별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 대행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는 꿈과 희망,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획기적인 이벤트가 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강렬한 의지와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