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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연말연시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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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12. 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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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풀이 등 수험생 외출, 연말연시 모임 자제, 개인방역수칙 준수 강조
"지금의 잠시 멈춤이 일상 되찾는 힘이 된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동참해달라"
호소문 발표 (1)
한정우 창녕군수(왼쪽)가 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연말연시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한정우 경남 창녕군수는 8일 “지금은 이전과 달리 가족 간, 지인 간 코로나19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상생활 속 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내년 1월 15일까지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연말연시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 호소문’을 비대면으로 발표했다.

한 군수는 “특히 군민여러분께서는 △수능 뒤풀이 등 학생들의 외출 자제 △연말연시 모임 자제 △개인방역수칙 준수 이 세 가지 사항을 꼭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스크를 벗으면 누구든지 어디서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협을 피하기 어렵다”며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모임과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 군수는 “대단히 힘들고 불편하시겠지만 지금의 잠시 멈춤이 일상을 되찾는 힘이 된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경남도내 전 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도 이에 맞춰 군민체육관 등 실내 체육시설, 우포생태촌, 따오기복원센터, 노인복지회관, 여성회관 등의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임시 휴관을 실시했다. 또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이용제한(관외거주자 이용제한, 이용인원의 30%) 조치를 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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