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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관광공사-국립세종수목원, 국내·외 관광객 유치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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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2. 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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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목원 전경
국립세종수목원 전경
세종시가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세종수목원을 지역 거점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세종시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온대중부권역 식물자원 보전과 한국정원을 주제로, 국내 최초 도시형 국립수목원으로 65만㎡부지에 2796종 식물 184만본이 식재돼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10월 17일 개관 이후 일 평균 관람객 1만1000여명 씩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한국관광공사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도 선정돼 세종지역을 대표할 관광자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

시는 수목원의 관광자원과 한국관광공사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복안이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회복하고 새로운 관광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개 기관은 앞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협력·지원에 나서는 한편, 세종지역 여행사와 연계해 관광 상품·프로그램개발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또 세종시-국립세종수목원 간 관광자원에 대한 협력적 공동안내체계를 구축하고 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와 수목원 숲 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연수·코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세종시 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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