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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알앤디웍스는 내년 2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검은 사제들’을 공연한다.
‘검은 사제들’은 2015년 개봉한 김윤석·강동원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신에 대한 믿음보다는 동생에 대한 속죄로 신학교에 들어간 신학생 ‘최부제’와 신을 믿으나 종교가 추구하는 방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김신부’가 악에 씌었지만 자신을 희생해 마귀를 붙잡고 있는 소녀 ‘이영신’을 구하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다.
뮤지컬은 원작의 이야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뮤지컬 무대만의 특색을 살렸다. 두 사제가 행한 예식과 공격과 방어를 거듭하는 심리전을 생생하게 구현해 내는 데 공을 들였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시상식 11관왕에 오른 뮤지컬 ‘호프’의 창작진인 강남 작가와 김효은 작곡가, 오루피나 연출, 신은경 음악감독, 채현원 안무가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