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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복합공간 ‘목감어울림센터’ 14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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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2.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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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어울림센터 전경사진-1
목감어울림센터 전경/제공=시흥시
경기 시흥시의 시민 복합 공간인 ‘목감어울림센터’가 준공을 마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3일 시흥시에 따르면 목감어울림센터(시흥시 목감우회로 23)는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어르신 작은복지관,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을 한 곳에 도입한 복합 주민편의시설이다.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 목감어울림센터는 부지면적 3003.7㎡, 건축연면적 6119.48㎡로 총사업비 193억원이 투입됐으며, 최근 준공을 마쳤다.

목감어울림센터는 최근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친환경 자재사용에 따른 녹색건축물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설비를 갖춘 최신 시설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본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목감어울림센터에 함께 입주하는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센터’도 입주한다. 그간 시흥시 북부권역 보건소와 남부권역 정왕보건지소에 비해 중부권은 공공보건시설 부재로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흥 중부지역에 공공보건 거점시설이 들어서면서 공공보건서비스 질 향상과 체계적인 지역 보건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일부터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현재 청사에서 목감어울림센터로 이전해 본격적인 행정복지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내년 1월부터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어르신 작은복지관, 3월부터는 어린이집이 차례로 개원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목감동 지역에 급변하는 도시개발로 공공시설이 부족하고, 다양한 공공시설이 필요한 상황에서 목감어울림센터가 행정, 보건, 복지, 문화 등 원스톱서비스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우선 건립돼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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