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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부터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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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2.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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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유재산 건물 중 다중이용시설(화장실)등에 우선 설치
2-시 대전시9
대전시청
대전시는 내년부터 공유재산 건물에 코로나19 ‘지능형(AI) 자동방역 시스템’을 시범도입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AI 자동방역 시스템은 코로나19 감염병 신규증가 추세와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안을 잠재우고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마련했다.

코로나19확산 방지 대응은 현재 진단키드, 마스크 등의 수출사업화, 조기검진 등 ‘K-방역’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적극적인 규모의 확산에 대비한 예방 관리와 이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적 선제 대응 역량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도입하는 지능형 방역시스템 설치를 위해 ‘대전고유재산심의회’, ‘대전세종연구원 자문교수’ 등 전문가들에게 의견청취와 자문을 받았다.

그 결과 제품의 안전성 검증 후 적극적 감염병 방역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있고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시설물에 방역시스템 도입 범제화가 필요하다는 의결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 건물에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안전성 검증과 시민 반응을 확인 후 효과분석을 통해 내년 1월 중 1차로 대전시민 광장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또 검증을 통해 내년 4월 2차로 복지시설 등 사회 약자시설에 대해 우선 도입 설치하고, 3차는 코로나19 확산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 공유제산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단계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수작업으로 시행하는 수시 방역의 한계와 예방·대비단계 위험관리기술혁신을 위해 ‘K-방역’에 인공지능지동방역시스템을 도입한 ‘대전지능형(AI)자동방역시스템(가칭 KD-방역시스템)’은 상시 모니터링, 조기경보뿐만 아니라 방역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유행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차산업혁명 도시 대전이 개발한 지능형 자동방역 시스템으로 기존 소독식보다 소독 작업자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시민 불안과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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