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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개 교실에서 예술을 품다…서울시교육청, 2기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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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12.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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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_포스터
서울시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따른 맞춤형 학교예술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제2기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포스터>을 수립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뉴노멀 시대 대비 미래사회의 요구,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의 특징, 서울시교육청 ‘혁신교육 2.0’의 정책 방향 등을 반영해 새로운 학교예술교육 패러다임의 청사진을 제시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미적 체험이나 장르 간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예술교육, 선진화된 매체들을 활용하되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예술활동 지원 정책으로 전환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학교를 넘어 지역과 연계된 학교예술교육 정책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뒀다는 게 서울시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예술과 함께 생활하고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이라는 비전을 세워 예술을 즐기고 누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예술 향유인’을 기르는 학교예술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협력적 종합예술활동 운영 확대 △맞춤형 예술교육 지원 확대 △서울형 학교예술교육 플랫폼 구축 △첨단 기술 활용 예술교육 지원 △지역사회 예술 참여경험 확장 등 5대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중장기적인 학교예술교육 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기 위한 행복한 삶을 이끄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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