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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연등회’ 특별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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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12.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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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에서 18일 개막...내년 2월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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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전경./제공=국립무형유산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연등회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은 연등회보존위원회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천 갈래의 빛, 연등회(燃燈會)’ 특별전을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1000년 넘게 이어져 온 연등회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등재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부 ‘연등회, 의례에서 축제로’, 2부 ‘역동의 시대, 변화하는 연등회’, 3부 ‘화합의 한 마당, 오늘날의 연등회’, 4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연등회’ 등으로 구성된다.

연등 기원 설화와 행렬 재현 등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아기 부처 정수리에 물을 붓는 관불의식과 연등 만들기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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