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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밤새 화재 2건 발생…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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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0. 12. 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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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3시12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자동차부품 도금업체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제공=부산지방경찰청
18일 오전 3시 12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자동차부품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옆 공장 천장 등으로 옮겨 붙어 건물 2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새벽 시간이라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10시 10분께 부산 남구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도 불이났다.

이 불은 일부 가정 내부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00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20대 남성은 불이 나자 연기를 피해 1층으로 뛰어내리는 바람에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4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지난해 교체한 다가구주택 2층 보일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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