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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무안농협, 농산물마케팅 산지유통조직부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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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12.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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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마케팅대상조직 수상보도자료 사진(용량축소)
17일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산지유통조직부문 대상을 차지한 무안농협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최해순 무안농협 산지유통센터소장, 박위규 조합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제공=농협밀양시지부
경남 밀양무안농협이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산지유통조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무안농협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맛나향고추’ 공선출하회 소속 농가들과 무안농협, 밀양시, 밀양시연합마케팅 참여조합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무안농협은 밀양시의 농산물공동선별비를 비롯한 농산물통합마케팅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농협경제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농산물통합마케팅사업을 통해 국내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쇼핑몰(쿠팡) 등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망을 구축함으로써 풋고추공선출하회를 통해 2018년~2019년 공동출하물량 112억원을 달성했다.

또 ‘맛나향 고추’ 자체브랜드를 풋고추 생산농가들과 2004년 상표등록해 풋고추 생산단계부터 출하까지 일괄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체토양분석실과 퇴비공장, 산지공판장 및 농산물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안농협 농산물유통센터는 연간 신선농산물 3122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연간 1만6000명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위규 무안농협 조합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풋고추 생산농가의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이뤄내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산지유통조직으로서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서 농산물 판매 및 유통구조개선 농협인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가 후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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