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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2일 ‘2030월드엑스포 유치’ 위한 국제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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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0. 12. 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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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위한 국제콘퍼런스 마련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위한 국제콘퍼런스 포스터./제공=부산시
부산 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7회 국제콘퍼런스를 22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미래와 월드엑스포’라는 주제로 인류가 지향해야 할 미래 가치와 월드엑스포 개최의 의미를 공유하는 장으로 준비했다.

1부 기조세션에서는 ‘월드엑스포와 개최도시의 영향’에 대한 국제박람회기구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총장의 기조연설, ‘인류의 미래변화와 월드엑스포’라는 주제로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탤런트 김태희 씨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 부산 국회의원, 지역 상공계 대표,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한 유치응원 릴레이 영상도 공개하며, 전체 온라인 참가자와 함께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다짐하는 응원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2부에서는 월드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지지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흥미로운 엑스포 토크쇼를 준비했다.

미래칼럼니스트 정지훈 교수가 짧은 강연을 펼친다. 이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정부자문단 주제개발위원인 장동선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와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박사, 그리고 개그맨 김원효 씨가 토크쇼 패널로 참가해 미래사회 변화와 월드엑스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풀어낸다.

콘퍼런스 진행 중에는 행사의 재미를 더해줄 퀴즈이벤트, 댓글이벤트 등 깜짝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진행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마술 공연과 홀로그램 효과를 연계한 피날레 공연도 펼쳐진다.

온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전체 행사를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 국제박람회기구에 공식 유치신청을 제출하는 과정까지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이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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