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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 산업단지 ‘도시재생의 마중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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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2. 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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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산업단지의 도심 노후 산업단지 내 각종 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 개발해 혁신거점 및 동·북권 제2 대덕밸리 한축으로 탈바꿈한다.

대전시와 LH공사는 올해 산업단지(이하 산단) 재생사업지구 내 LH 전면매수 개발사업 지구(대화동 461-1번지 일원, 9만9514㎡)에 대해 국토부의 ‘상상허브’ 공모선정과 ‘활성화구역 지정 승인’돼 노후 산단 도시재생의 마중물로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국토부가 공모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대전산업단지 활성화구역 및 스마트주차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노후 산단 재생사업과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전시는 스마트주차장 조성사업 국비 34억원을 확보하고 LH공사는 복합용지(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와 지원시설용지(근로자 주택 및 문화·편의시설) 조성사업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산단 내 부족한 주차장으로 인한 기업체 및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된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를 조기에 이전하고자 사업비 116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1월 설계용역과 토지보상을 추진했으며, 스마트 주차장 조성계획 중 4개소 중 1곳(주차장과 복합문화센터 복합건축)은 시공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주차장 조성사업, 서측 진입로 건설사업, 청년창업 임대공장, 복합문화센터, 도로 등 기반시설사업까지 완료되면 대전산업단지는 1979년 조성된 이후 40년 만에 노후 산업단지에서 역동적인 현대식 산업단지로 변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이 개선되면 그야말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원동력이 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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