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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해 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았고, 지난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기본계획이 승인 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용역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장 36.6km를 4개 공구로 분할하고, 1개 컨소시엄이 1개 공구를 낙찰 받는 1사 1공구제 도입, 많은 지역 업체가 참여하도록 했다.
시는 설계용역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트램 운영계획 수립 및 도로영향분석 용역’을 통해서 검토한 트램급전방식과 운영계획, 우선 신호시스템 등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배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은 본격적인 사업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조속히 심도 있게 설계를 마무리해 2027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총사업비 7492억원을 들여 총연장 36.6㎞, 정거장 35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2022년까지 마무리하고,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