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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출된 방폐물이 안전하게 경주 방폐장까지 이송될 수 있도록 차량 통행량이 적은 새벽시간대에 비상대응 차량 등 9대를 동원해 약 6시간에 걸쳐 이송했다.
이로써 대전 지역의 중·저준위 방폐물은 지난 5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155드럼 분산 반출 시작으로 10월 한전원자력연료㈜ 60드럼에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 240드럼까지 총 455드럼을 안전하게 반출했다.
그동안 시는 핵종분석 오류가 발생한 2018년부터 과기정통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요구하는 한편, 올해 초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최종처분장을 방문해 지역 내 방폐물 반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적체된 중·저준위방폐물의 반출량 확대와 가속화를 위한 여건 조성과 방폐물의 처분 고도화 시스템을 도입해 감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시장은 “내년부터는 방폐물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새롭게 원자력안전 시민참여위원회 설립·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주변 방사선에 대한 신속·정확한 정보제공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발굴해 시민들이 원자력에 대해 불안하지 않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는 28일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실시하는 이송 전 운반검사를 참관해 방폐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방폐물 보관현황 및 내년도 반출계획 등을 청취하고 보관중인 방폐물에 대한 고도화된 관리방안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