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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주년 올해 중국 10대 뉴스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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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12. 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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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성과는 단연 1위
인민해방군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이 중국의 올해 10대 뉴스 중 하나에 선정됐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성과는 10대 뉴스 1위에 당당하게 올랐다. 이외에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시행을 비롯해 플러스 경제성장률, 개혁·개방 확대, 정상외교, 빈곤 인구 감소, 과학기술 발전, 최초 민법전 편찬 등 역시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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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방역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만평. 올해 코로나19 방역 성과가 10대 뉴스 1위가 된 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해야 한다./제공=신화통신.
이번 10대 뉴스는 관영인 신화(新華)통신이 선정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 성과가 1위에 오른 것은 당연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올해 내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졌음에도 중국은 피해가 최소화된 사실을 상기하면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는다. 신화통신 역시 중국 당국이 처음 집단 감염이 발생한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빠르게 봉쇄한 후 신속한 검사와 방역 조치를 진행한 사실을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세계 유일의 플러스 경제 성장을 기록한 것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보인다. 특히 미국이 사상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현실을 볼 때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이를 바탕으로 개혁·개방 확대를 더욱 확고하게 주창할 수 있었다. 큰 성과 역시 거뒀다고 자화자찬했으나 나름 설득력이 없지도 않다고 해야 한다. 이와 관련, 베이징의 시사 평론가 장웨이(張衛) 씨는 “올해는 코로나19와 미·중 무역전쟁의 격화 등만 봐도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단한 한해였다. 그럼에도 중국은 잘 버텨냈다고 할 수 있다”면서 중국의 저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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