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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해 의장은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재난의 시간이었다”며 “그러나 우리는 감염병 위기를 잘 관리했고 이겨낼 수 있다는 단단한 자신감을 키웠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똘똘 뭉친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신 의장은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한 의료인과 공무원, 비상경제 상황에서 실물경제 현장을 굳건히 지켜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무엇보다 연대와 협력으로 일상 속에서 감염병 예방에 동참해 준 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전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의 결속은 더 단단해졌고 미래를 열겠다는 의지는 더 뜨거웠다”며 “그 결과 우리는 미래를 향한 큰 도약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 의장은 “무려 17년을 염원해온 시민의 꿈인 ‘가덕신공항 건설’이 드디어 본궤도에 접어들게 됐다”며 “역경과 고난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단단히 결속하는 부산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부산시의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어렵사리 마련한 대도약의 전기를 놓치지 않겠다”며 “사력을 다해 가덕신공항 조속 건설에 매진할 것이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북항재개발 사업 추진 등 부산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전력 질주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민생이 단 한 순간이라도, 홀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