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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신임 서승진 남해해경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해상치안 상황 보고를 받고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서승진 청장은 “남해바다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직원들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라도 혼연일체로 처리함으로써 한층 더 발전된 남해해경청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변화의 길을 향해 ‘교학상장(敎學相長)’하며 늘 소통하고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남 의령 출신인 서승진 청장은 1995년 간부후보 43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청 경비과장, 통영해양경찰서장, 울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경비국장 및 기획조정관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