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산업 육성통해 지역 민생경제 활력 추진
|
정현복 광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광양형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친환경 미래도시의 위상을 갖춰 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이차전지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장을 필두로 명당 3산단에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및 실증센터를 구축해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의 최적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광양국가산단과 광양항 배후단지를 저탄소 지능형 소재 부품산단으로 특화·육성한다.
광양항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접목해 자동화·기능형 항만 운용시스템을 갖춘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비대면 수요가 더 늘 것으로 보고 모바일 플랫폼 구축과 소상공인 공공 배달앱 도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유턴 기업과 협력사 동반 이전 기업 등 투자 대상 기업 특성에 따른 맞춤형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정 시장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지원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경제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정책을 확대·추진한다. 상반기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하고 광양아이키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차별화된 보육서비스를 실시한다. 보건소 증축공사는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공립요양병원 증축공사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광양읍에 건립된 공공실버주택은 2월부터 입주하고 실버주택 내 노인복지관도 상반기에 문을 열기로 했다.
시민과 함께 누리는 체류형 관광·문화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광양 해비치로 5대 교량과 해변을 연결하는 야간경관 조명은 상반기에 선보이고 해비치로 수변의 공유수면을 확장해 여가·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달빛해변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인서, 성황·도이2지구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과 지역별 고른 생활SOC복합화 추진 등 도시정주기반을 조성을 통해 지역성장 촉진제로 삼을 계획이다. 농업분야 역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업, 관광산업, 문화산업 등과 접목해 융복합산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된다.
정 시장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혁신을 선도하는 광양으로 위기극복의 자세로 전력을 다하는 이환위리(以患爲利)자세로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이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