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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아기 판다 ‘푸바오’, 생애 첫 바깥 나들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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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01. 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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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키우는 어미 판다 아이바오와 아기판다 ‘푸바오’/출처=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키우는 아기 판다 ‘푸바오’가 본격적으로 외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푸바오를 만날 수 있다.

푸바오는 매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어미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할 예정이며,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적응 정도를 세심하게 관찰해 방사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나갈 방침이다.

에버랜드 동물원 측은 지난해 7월 태어날 당시 197g에 불과했던 푸바오가 생후 5개월을 넘긴 현재 체중이 약 50배 이상 증가한 10kg을 돌파하고, 최근부터 어미와 떨어져 혼자서도 네 발로 잘 걸어다니는 등 건강하게 성장했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외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푸바오는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암컷 판다다.

사전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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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판다 ‘푸바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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