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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1일 강원대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내 유휴부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기업 입주공간을 건축하고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강원대는 2019년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 이어 세 번째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강원대 캠퍼스 혁신 파크는 대학 내 6만6500㎡ 면적의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 기존 자연녹지지역(용적률 100%)이 준공업지역(용적률 400%)으로 변경돼 고밀도 개발이 가능해진다. 사업시행은 대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혁신파크 내에 국비 보조로 건축되는 기업 임대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는 연면적 2만2300㎡ 규모로 2023년까지 기업 입주를 목표로 한다.
강원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 기업 300여 개를 유치하고 일자리 1500여 개를 창출해 캠퍼스 혁신파크를 빅데이터 산업의 중간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신규 사업 2곳을 추가 선정해 혁신파크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