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5% 개선된 2567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중국 중심 수요 회복 따른 주력 제품의 수출 증가, 프리미엄 제품인 LiBS 분리막용 PE의 전방 수요 확대로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중심 경제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중국 제조업 PMI 지수는 10개월 연속 50pt을
상회하고 있어 2021년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 주력 제품의 중국 수출증가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 LiBS 분리막용 PE는 최근 경쟁사들의 시장 진입 발표로 동사 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다”면서도 “다만 품질인증 등의 진입 장벽을 고려 시 신규 경쟁사의 실질적 영업 개시 속도보다는, 전방 분리막 업체들의 공격적 증설에 따른 시장 성장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EV배터리용 분리막 수요는 2020년 21억㎡에서 2030년 377억㎡로 증가할 것”이라며 “동사의 경우 선제적 진출을 통해 고객사와의 신뢰성이 확보돼있고 기존 영업망도 이미 구축돼 있어(글로벌 시장점유율 40~60%) 신규 진입 업체대비 상대적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6.7% 증가한 635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12월까지 지속된 역내 설비 공급 차질에 따른 반사 수혜 효과과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가중평균스프레드가 전분기 대비 70$/톤 증가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