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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코로나 확진자도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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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1. 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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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 대전교육청4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전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2차 시험을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의 합격자가 응시하며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응시 대상자는 총 203명으로 최종 선발인원은 135명이다.

당초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시험 응시가 불가능했으나 최근 법무부 변호사 시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해 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확진자의 경우 지정 치료시설에 입원해 응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준비하고 있다.

확진이 확인된 수험생은 즉시 교육청에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다만 시험 방식은 비대면 평가로 진행되며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주치의의 소견이 필요하다.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의 경우에도 일반 수험생과 동선을 분리해 별도의 장소에서 비대면 평가 방식으로 시험을 볼 수 있다.

고유빈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시험 방역관리 지침 등을 준수해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은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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