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맛·향 일품인 ‘세종산 감귤류’로 농가소득 높인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114010008032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1. 14. 11: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세종농기센터, 재배기술 지도·관련 정보 공유 등 적극 지원
강경섭 감귤류 재배 농가
강경섭씨가 감귤류 재배시설에서 과일을 수확하고 있다./제공=세종시
세종시 금남면에서 겨울철 수막재배를 통해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를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14일 세종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남면 감성리 강경섭 농가는 단동 하우스 6동, 3연동 하우스 등 총 5289㎡에서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등 맛과 향이 좋은 감귤류를 재배해 연소득 6000만원을 창출하고 있다.

이 농가는 처음 감귤류 재배시 소비자 인식 부족과 판로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축적된 재배기술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꾸준한 고객 확보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의 특성상 기온 유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강경섭씨는 겨울철 수막재배로 난방비를 절약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황금향 출하를 시작했으며 출하시기를 조절해 현재는 한라봉 출하가 한창이다.

다음 달부터는 설 명절에 맞춰 천혜향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강경섭씨는 하우스 1동당 1톤 이상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1㎏당 1만원 수준에서 생산량의 95%이상을 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실증시험포에서 김귤류 분화재배를 실증 중으로 감귤류 재배 농가에 대한 재배기술 지도와 병해충 등 관련 정보 공유로 세종산(産) 감귤류 품질을 한층 향상시킬 계획이다.

최인자 세종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감귤류 분화재배를 통해 실증된 재배기술을 감귤류 재배 희망 농가와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해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를 비롯해 새 소득 작목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