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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더불어 남양주시 지역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 8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남양주 꾸움’ 회원인 37명의 작가가 ‘정약용의 향기로 그린 풍경’이라는 주제로 창작한 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는 공공미술의 취지에 따라, 작품 제작때부터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작품 곳곳에 시민의 손길을 녹여냈으며, 전시 중에도 각종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정혜경 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을 많이 발굴해내는 마중물이 됐다”며 “시민들에는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미술로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